공포물을 즐기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쓴 소설입니다. 우리는 흔히 귀신 이라고 하면 공포의 대상이라고만 여깁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영적인 존재들을 주제삼아, 단편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엮어놓았습니다. 심령 이라는 주제는 같지만 이야기는 모두 제각각으로, 보는 맛이 있으며, 매력적으로 다가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자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지금은 군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21세 입니다. 군대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자기계발을 해낼까 고민해 보다가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고 어느정도 소질이 있었던 글쓰기라는 것이 떠올라, 이렇게 전자책으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완성한 작품은 "공포물 단편소설 모음집"이며 이것이 저의 첫 시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소재로 도전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